2016년부터 Netflex에서 방영하고 있는 드라마.
요즘말로 요약하면 '급식들의 모험 활극' 정도로 표현할 수 있겠다.
집에도 안들어가고 모험에 몰두하는 청소년들이 좀 의아하긴 하지만
무엇보다 화면에 80년대 삘(!)을 충실하게 구현해서 볼때마다 가슴이 촉촉해진다.
80년대 외화 느낌도 들고 애니메이션 '아키라'도 생각나고 그런다.
마지막 시즌 마지막 에피소드만 남았다. 아껴보는 중...
https://www.imdb.com/title/tt4574334/